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 === 마침내 깨어난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 동면기간중 넬쥴은 아서스를 회유하여 온전히 자신에게 흡수시키려 들었지만 오히려 아서스에게 흡수당해 껍데기만 남은 상태였다. 즉 아서스는 넬쥴의 기억과 지식을 모두 흡수하고 2대 리치 왕에 등극하게 된것이다.]은 신드라고사를 부활시킨 뒤에 휘하에 [[브리쿨]]과 [[산레인]]이라는 새로운 세력을 거느리고 이들을 포함한 스컬지 군대를 이용한 전 세계를 향한 대규모 침공에 돌입하고 그 결과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초비상이 걸린다. 나중에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와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는 치열한 분전 끝에 스컬지의 공세를 격퇴하고, 오히려 노스렌드를 향한 반격에 돌입한다. 분노의 관문 앞에서는 리치 왕이 직접 스컬지 군대를 이끌고 연합군 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드라노쉬 사울팽을 일격에 처치하는 위엄을 보이지만, 배신자 포세이큰의 기습에 퇴각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포세이큰의 역병에 휘말린 얼라이언스 원정 사령관 [[볼바르 폴드라곤]]이 역병을 정화하러 온 붉은 용군단의 화염에 몸이 타버린 상태에서 아서스에 납치된다. 이후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노스렌드 각지의 스컬지 활동지를 저지하고 얼음왕관 변방에 십자군 기지를 세운 티리온 폴드링이 정예용사들을 선별하여 얼음왕관 성채로 진격, 많은 희생을 치른 끝에 리치 왕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최정예 군대와 용사를 동원한 기습과 분전의 성과일 뿐, 스컬지의 주력 세력은 여전히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의하면 '''단숨에 세계를 휩쓸어 버릴 수 있는 전력'''이라고 한다. 특히 위키에 따르면 스컬지의 전력은 의심할 여지없이 수백만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를 상대로 계속해서 전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리치 왕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인간성이 이들을 잡아두고 있었던 것이라고. 통제해 줄 리치 왕이 죽으면 스컬지가 폭주해서 세계를 휩쓸어버려 골치아프기 때문에 통제할 리치 왕의 자리를 차지할 대역이 필요하다는 것.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전력을 다해도 소모전이 이어지고 싸울수록 세력이 불어나는 언데드의 특성상 상대하는게 어려워진다. 물론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스컬지를 상대하면서 거둔 성과를 보면 충분히 멸망시킬수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고 어려워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실제로 싸워서 이겼다해도 피해가 막심한데다가 그 직후 바로, 혹은 전쟁 도중에 대격변이 터질텐데 그럼 이러나저러나 다 죽고 끝나고 불타는 군단만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볼 뿐이다. 그래서 결론은 스컬지를 멸망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다.] 아서스의 공백으로 발생될 스컬지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볼바르 폴드라곤]]이 새로운 리치 왕으로 등극하여 얼어붙은 왕좌에 앉아 스스로를 봉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